5월이지만 무더위가 찾아왔다.
때아닌 무더위에 걱정이 앞선다.
이제 더워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선풍기도 틀고 냉방 에어컨도
한 방법이다.
건물이나 집 옥상에는 차광막
혹은 차양막을 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여름철 피서 계획은
5월 더위만큼 눈치 없이 빠른가.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예봉 중학교는
와부읍 수레로에 있다.
2008년에 설립되었고
학생 수는 약 680명에
교직원은 60여 분이 근무하고 계신다.
주변에 와부 고등학교가 보인다.
수레로는
우마차가 다니던 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과거 산길이
구불구불하고 가파라던 것 같다.
학교 선풍기 청소는
본격적으로 틀기 전에
청소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아니면 한여름 사용하고
겨울 접어들기 전에 할 수도 있다.
이때는 선풍기 커버를
씌어주는 것이 좋다.
지금은 학교 선풍기가
교실 에어컨 보조 수단이지만
과거에는 선풍기가
여름 나기 주 수단이었다.
그래서 선풍기가
과열되어 따끈한 바람이
나올 정도였다.
예봉 중학교 한편에는
4.16세월호 기억 공간과
생태사진전이 마련되어 있었다.
세월호를 통해 우리는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안전을 통해 소중한 생명은
지켜져야 한다.
5월의 이상 기온을 보면서
생태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기후 위기라고 한다.
기후 위기는 곧 지구 위기를 말한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위협받는
현실에 둔감해서는 안 된다.
지구 기온이 5년 내에 섭씨 1.5도가
올라갈 전망이란다.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혔다.
확률적으로 66%란다.
기온이 올라가면 슈퍼 엘니뇨 현상을
걱정해야 한다.
엘니뇨는 지구 곳곳에
폭염과 홍수, 가뭄을 가저 올 것이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누구나 할 것 없이 생태계를
고민하고 개선책을 실천할 때다.
학교가 학생들과 참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청소스쿨은
예봉 중학교 선풍기 청소를
통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
아주 깨끗하게
선풍기 청소를 해주는 것이다.
선풍기 때문에 학생들이
신경 쓰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 놓았다.
비록 힘은 들지만 선풍기 세칙도
친환경적으로 했다.
일을 쉽게 처리하려고
독한 세제를 풀어 청소하지 않았다.
더위를 먹으면 안 된다.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점심으로 따끈하고 맛있는
순대 정식을 먹었다.
잘 먹어야
일도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든든한 한 끼 식사 후
예봉 중학교 선풍기 청소를
마무리했다.
오늘도 수고해 주신
청소스쿨 팀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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