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실 청소가 이루어졌다. #급식실 청소는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사람 입에 들어가는 음식물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떠한 #약품도 쓰지 않았다. 오직 사람의 힘만으로 청소를 했다. 이것은 책임감이 없다면 할 수 없다. 천장의 먼지와 벽면의 오염물질을 닦고 또 닦아 없앴다. 바닥은 물청소로 신발 신고 다니기가 미안할 정도로 만들었다. 그리고 급식실과 관련된 #창틀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런 수고로움은 청소에 대한 자부심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청소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의 결정판은 급식실 #스테인리스 기구들에서 드러났다. 스테인리스는 마른 걸레로 수십 차례를 닦고 또 닦게 되면 광이 난다. 광나는 스테인리스는 책임감과 자부심의 말한다. 청소 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