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사무실 청소 인천 청라동 사무실 청소

산사의밤 2023. 7. 31. 07:10

인천 청라동에 있는

사무실 청소를 하고 왔다.

청라동은 인천 서구에 위치하고 있다.

1994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청라는

동북아시아 교류의 중심지를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청라는 청라국제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청라는 원래 섬이었다.

청라는 청라도란 섬에서 유래된 것이다.

청은 푸르다는 뜻이고, 라는 갯벌을 말한다.

청라섬은 푸른 넝쿨이 많아 멀리서 보면

푸른색을 띠고 있어 파란섬이라고도 했다.

청라는 순우리말로 파라도다.

파란섬이란 뜻이다.

매우 아름다운 섬이었던 것 같다.

청라국제도시란 이름은

2011년도에 붙여진 것이다.

2003년 청라지구라는 말을 쓴 것을 보면

이때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진 것 같다.

청라국제도시는 청라섬과 주변의 섬들을

매립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청소스쿨이 사무실 청소한 곳은

10층 건물에 자리하고 있었다.

주변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계속해서 건물들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청라테크노파그로 대규모 산업단지다.

그리고 앞에는 자동차 주행 시험장 같다.

청소스쿨의 생각이 맞는다면

GM 자동차 주행 시험장일 것이다.

 

 

시원스럽게 질주하고 있는

자동차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인천시 땅으로

특혜 시비가 있었던 곳이다.

그럼에도 인천시가 무상으로

50년을 빌려주는 이유는

기업 투자 유치와

그에 따른 고용효과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거저 처 드시겠다는 모양새 같다.

최근 인천시와 갈등이 커지는 것을

보면 말이다.

 

 

사무실 청소는 바닥 중심으로 했다.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깨끗했다.

그런데 바닥에 웬 페인트 자국과

본드 작국이 이리도 많은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할 정도다.

사무실 청소를 하고 있는 시간은

낮 최고 기온 35도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때였다.

다행히 사무실 에어컨 7대가 돌아가서

무리 없이 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는 베란다 청소 때는

지옥 불길 속에 있는 것 같았다.

 

 

심각한 기후변화는 이제 누구나 알고 있고

말하고 있다.

다만 해결책을 찾는데 적극성을 띄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 온난화는 지난 말이고

지금은 끊는 지구라고 한다.

재앙에 시대에 살고 있다.

바깥 폭염을 피해 안에서 에어컨을 켜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순간

에어컨에서 내뿜는 열기가

지구를 더 덮게 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 더위에 에어컨 없이 어떻게 지내나.

악순환이다.

이런 지구의 더위가 시베리아 동토에서

잠자던 바이러스와 벌레들을 깨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구는 하나뿐이다.

지구를 살리는 길을 택해야 한다.

다 같이 머리를 맞되고

행동을 보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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