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푸드 트럭 청소

산사의밤 2023. 8. 1. 13:00

푸드 트럭 청소하는 날이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청소하기 힘든 날씨다.

폭염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 자주 듣게 되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뭔지

알아보았다.

그래야 일을 계속할지 중단할지 와

휴식시간은 어떻게 갖는 게 좋을지

참고할 수 있으니까.

 

 

폭염주의보는

폭염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을 때이고

폭염경보는

폭염이 발생하고 있을 때를 말한다.

또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섭씨 33도가 기준이라면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섭씨 35도가 이상일 때라고 한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으면 생명에도

지장이 있단다.

헐~

그래서 곳곳에서 갑작스럽게

죽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구나.

 

 

푸드 트럭 청소는 오전에만 하기로 했다.

휴식은 시간은 딱 정해 놓지 않고

각자 필요할 때 쉬는 것으로 했다.

이래야 일이 돌아갈 것 같다.

정해진 날짜에 푸드 트럭 청소를

하기로 했으니

최선을 다해 깨끗하게 만들어 놓을 것이다.

약속은 약속이니까.

처갓집 양념치킨 홍보용 푸드트럭이다.

닭튀김을 하는 푸드트럭이라

기름기를 안고 산다.

푸드트럭의 기름기를 없애는 것이

이번 청소의 핵심이다.

 

 

 

회사의 푸드트럭의 장점은

이동성을 이용한 다양한 곳에서

회사를 홍보선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더 좋은 상품을 만들 기회를 갖게 된다.

처갓집 양념치킨 푸드트럭 청소를 왔으니

처갓집 양념치킨의 경영철학을

살짝 보고 가자.

共存ː공존

처갓집 양념치킨의 모든 대내외 구성원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며,

이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상호 공존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수립하고 적극 실행하고 있습니다.

共榮ː공영

더불어 사는 공존을 넘어 가맹점주와

본사가 다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공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굳건한 연대감 안에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相生ː상생

처갓집 양념치킨은 모든 고객들, 가맹점주들과

공동 생명체라는 인식을 갖고 상호 간 신뢰를 기반으로

상생 협력, 상생발전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

굿!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청소스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용의 기회를 주는 것이

청소스쿨의 책무다.

처갓집 푸드트럭 청소를 통해

청소스쿨은

2명의 정규직원을 뽑고

같이 일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처갓집 양념치킨에

고마움을 전하다.

이 자리를 빌려 기업체나

지자체에게 부탁한다.

청소스쿨에 일감을 밀어줄 것을

말이다.

그러면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좋은 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이다.

 

 

오전 일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날씨에 지처 입맛을 잃어버린 상태다.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도 있다.

그래서 입맛 없다.

귀찮다.

그래도 먹어야 한다.

먹고 기운차려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시원한 냉면과 따끈한 고기의 조화가 이루어 저

입맛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기운이 돋아 난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

경기도 구리시 위치,학교,공공기관,사무실,건물청소 등

xn--9l4b2tq7uuk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