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학교청소 서울 인천 학교 청소

산사의밤 2024. 1. 2. 10:43

겨울방학이다.

방학은 학생들에게는 신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이 설렘으로 기다린 방학은

청소스쿨이 맹활약할 시간이다.

방학이 학교 청소를

하기에 적기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수업이 없으니 말이다.

문제는 방학 중에 집중되는 청소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다는 점이다

 

 

 

겨울방학 중에는 여러 학교가

집중적으로 청소를 한다.

그래서 청소하겠다는 사람은 많아도

청소를 제대로 하는 작업자가 적다.

숙달된 인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청소는 아무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청소도 경험이 있어야 하고

능력이 뒤따르는 직업이다.

능력이란 주어진 과제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과정을 말한다.

추운 겨울에 맞설 체력도

뒷받침되어야 하는

힘든 일이다.

한 겨울에 교실 창문을 열고 작업하거나

창문을 다 떼고 작업할 때 맞다는

바람은 사람을 한 순간 얼어 붙게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청소 비용은 한정되어 있어

편법의 유혹으로부터

흔들흔들 거린다.

이러면 신뢰의 문제로 이어진다.

실제로 방학 중에 청소 인건비가

15~20%이상 껑충 뛰었다.

아이고 머리야.

하지만 청소스쿨은 늘 정직과 신뢰로

학교 청소를 해오고 있다.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말이다.

 

 

 

교실 등 문틈은 최대한 신경 써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물론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이곳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먼지와 머리카락과 각종 이물질 쌓여 있음에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학교 청소는 묵은 먼지와의

싸움이라고 보면 된다.

학교는 크다.

먼지가 숨을 곳이 많다는 이야기다.

학생들도 많다.

먼지는 사람을 쫓아다니는 습성이 있다.

그리고 학교 운동장이 잔디가 깔린 곳이

아니라면 늘 먼지가 바람과 함께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세상 어느 곳보다 먼지가 많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방학을 이용하여 청소하는 것이다.

 

 

학교 계단 신주 청소다.

계단 신주 청소는 오염제거를 통한

광택내기라고 보면 된다.

계단부터 환해지니

학교가 더 밝아진 건 당연하다.

신주의 묵은 때가 없어졌으니

방학 이후 등교하는 학생들도

더 환한 마음을 가질 것이다.

신주 청소하는 데 쇳가루가

많이 날리고 있다.

분진이다.

산업용 1급 방진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쓰고 작업해야 한다.

 

 

 

 

 

이번 학교 청소는 3일에 걸쳐

학교 교실과 복도와 계단 신주를 했다.

약 60명이 함께 했다.

겨울은 확실히 청소하기 안 좋은 계절이다.

추위와 찬바람이 작업자을

위축시키기에 충분했다.

날이 추우면 유리창 청소를

햇빛이 날 때까지

기다렸다 해야 하는 애로점도 있다.

햇빛이 없으면

유리창도 한 순간 얼어 붙는다.

그래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봄, 가을에 하는

청소처럼 만들어 놓았다.

정말 깨끗해졌다.

다 청소스쿨의 식구들 때문이다.

고마움을 전한다.

이제 학교가 새 단장되었다.

묵은 때로 뒤덮여 있는

교실과 복도와 계단이

목욕탕을 갔다 온 기분일 것이다.

시원한 기분을 느낄 학교에

학생들의 희망이 웃음과 늘 푸른 기상이

가득했으면 한다.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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