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 대림중학교 급식실 청소

서울 대림중학교

급식실 청소하는 날이다.

대림중학교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 히고 있다.

여름방학이다 보니 운동장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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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란 식사를 공급하는 곳을 말한다.

그런데 식당이라고 하지 않고

급식실이라고 한다.

이유가 뭘까.

 

 

식당과 급식실이 차이점은

식사를 누가 하는가에 있다.

또 영업 목적을 두고 따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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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식당은 일반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곳이라면

급식실은 학교나 기관 등에 속한

내부 구성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

물론 무 자르듯이 식당과 급식실이

구분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대림중학교 급식실 청소는

후드가 중심이다.

천정 디퓨저도 포함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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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향기 좋은 커피를 대접받았다.

고맙습니다.^^~

일에 앞서 커피 한 잔은 파이팅!!

의식과 같다.

​

오늘은 작업 사다리를 이용하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로 한다.

 

 

후드는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와 기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늘 기름기가 후드를

뒤덮고 있는 것이다.

화재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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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를 정기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지 않으면

주방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건강상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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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있는 급기 디퓨저는

외부 신선한 공기를 주방에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 신선한 공기를

균일하게 분산시켜주는

급기 디퓨저가

공조기란 기계장치를 통해 들어오다 보니

미세한 먼지들이 쌓이게 된다.

청소하지 않으면 위생에 좋지 않다.

 

 

중학생이란 나이 때는

성장과 발육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기다.

뭐든지 잘 먹고 소화할 청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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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학교 급식실은 어찌 보면

보물창고와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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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소스쿨이 책임감을 가지고

더 신경 써서 급식실 청소를 했다.

 

 

학교 급식실에 근무하는 조리사분들이

폐암 발병률이 높다는 뉴스를 봤다.

안타깝다.

​

이유는 뜨거운 연기와 기름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후드는 연기와 기름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래서 후드 안쪽을 최대한 청소했다.

후드 안쪽에 붙어 있는 기름기만 제거해도

주방 공기 순환이 휠씬 나아질 거란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

급식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헌신으로

청춘의 꿈나무들이 더 건강하게

클 수 있는 것이다.

​

전국에 급식실 관계자분들께

건강을 기원드리며 감사드린다.

학생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니

말이다.

​

청소스쿨은 최선을 다하는 청소로

후드를 깨끗하게 만들어 놓겠다.

 

 

후드 필터다.

필터는 연기와 기름을 1차적으로 잡아낸다.

청소 전과 후를 알아볼 수 있게 사진을 찍었다.

물통에 담가 두었더니 물이 시커멓게 변했다.

기름이다.

​

한눈에도 깨끗한 청소 후 필터다.

이처럼 깨끗해진 필터는

연기와 기름을 더 잘 배출하고

잡아낼 것이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