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 쪽 에어컨 청소를 하고 왔다.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사무실 에어컨 청소였다. 에어컨은 시원한 바람만 내보는 게 아니다. 더운 바람도 나오게 하니 에어컨은 여름과 겨울내 돌아간다. 이러니 에어컨 전기료도 많이 나오지만 그만큼 필요성 때문에 찾게 되는 것이다. 이제 기온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한다. 겨울이 지나자 바로 초여름을 날씨를 느끼게 하니 말이다. 본격적인 에어컨 청소 시즌이 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어컨은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자리 잡고 있다. 여름에는 찬 바람을 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리한 만큼 손질도 많이 필요한 기계다. 이유는 에어컨이 열교환기다 보니 내부는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물기를 늘 가지고 있다. 에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