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셀프 방수하는 날. 옥상 에폭시가 오래되다 보니 닳아 없어졌다. 이러면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올 때는 어김없이 벽으로 계단으로 물이 흐른다. 물의 침투력이 놀랍기만 하다. 난감해진다. 햇볕은 옥상을 직접 상대한다. 인정사정없이 내리쬔다. 옥상 에폭시가 닳아 없어지는 것을 보면 햇볕이 무척 강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모든 것을 녹여 내리고 삭게 하니 말이다. http://www.청소스쿨.com 청소스쿨 경기도 구리시 위치,학교,공공기관,사무실,건물청소 등 xn--9l4b2tq7uukd.com 어느새 하늘이 가을빛을 품고 있다. 옥상 방수하기 좋은 날이다. 괴물 태풍 힌남노를 대비해야 했다. 방수는 보통 에폭시를 하도 중도 상도 이렇게 3번을 칠해 준다. 그래야 큰 비에도 끄떡없다. 방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