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청소

인테리어는 공간을 꾸미고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

인테리어는 대부분

사용 공간의 목적에 맞게 꾸민다.

사무실 공간인지, 상업적 공간인지,

개인을 위한 공간인지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연출된다.

연출된 인테리어는

하나의 작품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이 작품의 완성도는 어디서 결정될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왜냐면 각자 서있는 입장에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하는 입장에서는

인테리어 작품의 완성도는

청소라고 볼 수 있다.

청소 없는 인테리어 완성도를 상상해 보라.

개판이겠지.

​

그래서 인테리어가 용의 몸이라면

청소는 마지막으로 용의 눈을 그려 넣는

화룡점정이라고 본다.

​

물론 용의 몸이 없다면

용의 눈을 그리는 일도 없다.

어쨌든 청소가 인테리어에 기여하는 몫이

크다는 뜻이다.

 

 

콘크리트 폴리싱을 한 공간이다.

폴리싱이란 광택을 의미한다.

표면 광택으로 물건이나 물체를

매끄럽게 만드는 것이

폴리싱이다.

​

폴리싱은 금속, 목재, 유리, 돌, 콘크리트 등

여러 곳에 적용되고 있다.

그래서 폴리싱 대상에 따라

광택 방법도 다양하다.

​

그래도 공통점은 연마재로

연마한다는 것이다.

연마를 하고 나면 고급스럽다.

값비싼 보석도 폴리싱을 하는 이유다.

또 청소를 포함해서 관리하기도 쉽다.

 

 

콘크리트 폴리싱을 한 곳을

청소스쿨이 마감 청소를 하는 중이다.

​

이게 에폭시를 깔고 연마 처리한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있던 바닥 노출 콘크리트에

액상 하드너 등으로 코팅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바닥 내구성은 강화된 것 같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

콘크리트 폴리싱 마감도

청소가 있어야 한다.

청소가 인테리어의 최종 검수자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청소를 통해 문제점이 나타나면 보강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지적을 싫어한다면

청소스쿨을 부르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

그래도 인테리어 업계 쪽에서는

청소스쿨에

믿음과 신뢰의 화살을 싸 줄 것을

부탁 받고 있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