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경기콘텐츠진흥원 의정부 문화창조 허브 청소

산사의밤 2023. 12. 12. 09:42

경기도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의 콘텐츠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스타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수도권에 2개의 센터와

4개의 문화 창조 허브 공간을 두고 있었다.

부천과 광교에 클러스터센터가 있고

판교 그리고 의정부, 고양, 광명에

경기문화 창조 허브를 갖추고 있다.

오늘은 청소스쿨이

의정부 소재 북부 경기문화 창조 허브 공간을

청소한 후기를 올리려 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의정부 경기문화 창조 허브

사무실 앞으로

홍복산(463m)이 펼쳐져 있다.

홍복산(洪福山)이란 이름은

홍 씨들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홍복산은 황골산이라고도 한다.

홍복산 정상에는

과거 미군 레이터 기지가 있었다.

지금은 철수한 상태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아직 개방이 되지 않아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청소를 왔으니

북부 경기문화 창조 허브가

어떤 곳인지 좀 더 알아보고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유는 청소를 잘 하려면

사무실 공간 용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집중과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는 것을

전제로 말이다.

북부 경기문화 창조 허브 측에서

만든 팸플릿을 보자니

북부 경기문화 창조 허브는

"경기 북북 지역에 디자인과 이야기가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을 촉진과

다양한 교육, 멘토링, 창업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콘텐츠와 제조업을 연계한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라고 되어있다.

좋은 일이다.

지역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전했으면 한다.

 

 

북부 경기문화 창조 허브 사무실 청소는

유리창과 천정 밑을 지나는 배관과

바닥에 왁스를 입히는

순으로 하였다.

바닥은 에폭시였지만

청소스쿨의 노련한 솜씨로

곱게 왁스를 입혀

은은한 광이 올라오도록 만들었다.

유리창은 너무 투명하게 만들어 나서

사람들이 유리창이 없는 줄 알고

그냥 지나갈까 걱정이 들 정도다.

천정 밑 배관에 쌓인 먼지는

오랫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알게 해준다.

그럼에도 사다리를 타고 하나하나 조금씩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동안 자리 잡고 있었던 먼지가

잠시 외출했다

돌아왔다면 잘 못 찾아올 줄 알고

허둥 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제 북부 경기문화 창조 허브 사무실은

청소를 통해 환하게 되었다.

청소를 통해 새롭게 변신을 한 것이다.

이곳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산뜻함을

느낄 것으로 본다.

산뜻하다는 것은

청결과 밝음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청소 스쿨이 공들여 작업한 시간은

최선의 엮음이었다.

분명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타난 결과물에 피로를

잊게 하기에 충분한 성과였다.

수고해 주신 청소스쿨 식구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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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위치,학교,공공기관,사무실,건물청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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