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포천 #소흘 #비들기 퇴치

산사의밤 2018. 9. 25. 13:17

 

 

 

포천은 산정호수로 유명하다.

 

또 백운산과 광릉수목원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비둘기는 귀소 본능이 강하다. 귀소 본능이란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가려는 것이다.

 

그래서 아파트에서는 비둘기 퇴치가 쉽지 않다.

 

 

 

 

 

비둘기가 실외기 근처에 둥지를 틀고 서식하고 있었다.

 

현실적으로 똥이 문제다. 

 

비둘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런 상황은 감당하기 어렵다.

 

 

실외기를 떼어 냈다. 

그래서 확실하게 비둘기 똥을 치울 수 있었다.

 

실외기를 제거할 때는 냉매가 세지 않도록 막고서 해야 한다.

 

 

 

 

더러운 똥을 치웠으니

 

이제는 비둘기가 돌아올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물망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물망이 산뜻한 감을 준다. 보기도 좋다.

 

 

그리고 떼어낸 실외기는 깨끗하게 청소했다.

 

그러자 꽤 쓸 만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