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사무실 청소 구리시 도시공사 바닥 왁스

산사의밤 2023. 6. 12. 14:50

경기도 구리시에는

구리도시공사란 공기업이 있다.

구리시의 공영주차장이라든가

한강시민공원 등을 관리, 개발하는 곳이다.

청소스쿨이 구리도시공사

공영주차장 관제센터가 있는

교문동 주차빌딩 왁스 작업을 하고 왔다.

빌딩 복도와 계단 왁스 작업이었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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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9l4b2tq7uukd.com

잠깐 구리도시공사를 살펴보니

의외로 사업 규모가 크다.

기존 시설 운영으로

왕숙천 체육공원서부터

한강시민공원, 토평 가족캠핑장,

구리시 체육관,

공영주차장까지 다양했다.

그리고 개발사업으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와

구리 랜드마크타워 건립 사업까지를

엿볼 수가 있다.

왁스 작업은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깨끗함을 유지, 관리 측면에서 그렇다.

자연스럽게 시설물이 품위가 살아난다.

청소 비용 대비 경제적 효과도 좋다.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시설물이 상품 가치도 높은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계단 청소를 하면서 나온 물이다.

시커멓다.

보통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보니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공용주차장 빌딩이라

자동차 매연도 무시 못 한다.

이러면 건물 이용자들이 건강에도

안 좋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청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에 청소를 했으니

한동안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실내 공기도 맑아지겠지.

 

 

왁스 작업은 기계 광택기로

처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기계 광택기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기계가 닿을 수 없는 곳은

결국 사람의 손으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쉽지 않은 작업이다.

쭈그리고 앉아 작업하는 것은

무릎 등에 무리를 준다.

장시간 무릎에 무리가 가는

작업이 왁스 작업이다.

힘들다.

 

 

설렁탕을 설렁설렁탕이라고 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

이유는 국물이 진국이 아닐 때 그렇다.

마찬가지로 왁스 작업이 힘들다고 해서

설렁설렁한다면

왁스 작업을 했다고 볼 수 없다.

청소스쿨은

고객에게 믿음과 정직으로 보답 드린다.

확실한 왁스 작업을 통해

구석구석 왁스 광을 내게 한다.

 

이제 왁스를 바르기만 하면 된다.

복도와 계단이 마르기를

기다려야 한다.

복도와 계단이 마르는 동안

점심 식사들을 했다.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다.

보쌈에 낙지에 순두부가

먹음직스럽다.

청소스쿨 팀원들은 잘 먹는다.

힘든 노동의 대가다.

이런 맛이 있어야 일할 맛도

나는 것 아닌가.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왁스 작업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치웠다.

구리도시공사 담당자님

수고 말씀에

열심히 작업한 보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