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 김포 금빛초등학교

김포 태장로에 금빛 초등학교가 있다.

태장로는 김포 고촌읍 태리와

장기동을 잇는 도로다.

이곳에는 금빛수로가 있는데

인공수로다.

약 3km 정도 길이지만 주변으로

수변공원으로 잘 가꾸어 저 있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

청소스쿨이 금빛 초등학교 청소하는 날은

금빛수로가 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비록 눈으로 덮여있어도

사람을 당기는 힘은 감출 수가 없다.

역시 김포는 물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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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네치아를 지향한다는 김포다.

잘 정돈된 정원도시로 발전했으면 한다.

김포 금빛 초등학교는

1973년 금광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그러다 오늘의 금빛으로 이름은 바뀐 것은

1996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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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초등학교는 교육의 3주체인 학생과

교직원과 학부모의 행복한 빛이

발산되기를 꿈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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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초등학교는 전체 청소가 아닌

부분 청소였다.

교실 인테리어 공사를 한 업체의

의로를 받고 한 것이다.

교실이 인테리어 공사로 먼지 등으로

어지럽혀져 있다.

이제 이런 상태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을 집중해서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손놀림을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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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이 지났을까

교실이 영상권으로 바뀌었다.

몇 시간 전에는 분명 영하권 있었는데 말이다.

청소스쿨 팀원들의

폭발적인 에너지 때문인 것 같다.

청소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많은 것을 때려 부수고

어딘가 치워야 하는 일이 걱정이다.

많은 쓰레기가 땅과 바다에 묻히거나 버려져

생태계를 파괴한다.

태워버린다면 대기 오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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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