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산 닭명수의 기습공격
푸드 트럭 청소하는 날이다.
저 멀리 대전에서 청소스쿨을 찾아주셨다.
청소스쿨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다.
대전에서 구리까지는
약 180km가 넘는 거리다.
푸드 트럭을 청소하는 방법은 2가지다.
첫 번째로 출장 청소인데
푸드 트럭이 있는 지정된 곳으로
청소스쿨이 가서 청소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로 푸드 트럭이
직접 청소스쿨로 오셔서
청소를 받고 가는 방법이다.
오늘은 두 번째로 방법으로
대전에 있는 두산 닭명수의 기습공격
푸드 트럭이
구리에 있는 청소스쿨로 와서 청소를
받고 갔다.
대전에서 구리까지는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청소스쿨을 믿고 찾아주신 것이다.
푸드 트럭 청소하는 방법이 크게 2가지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물과 전기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다.
출장 고압스팀 청소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고압스팀기도 전기가 없으면
고철 덩어리로 변한다.
그리고 출장 고압세차로는
푸드 트럭을 정밀 청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출력이 작아 기름 덩어리를 제거가 어렵다.
청소스쿨은
푸드 트럭 전문 청소대행업체다.
그래서 처갓집 양념치킨
행사 차량 푸드 트럭 청소와
함께 각종 푸드 트럭을 청소를
진행 중이다.
오늘 청소하려고 하는
두산 닭명수의 기습공격
푸드 트럭은
두산 로봇롸키가 닭을 튀기는
푸드 트럭이었다.
일반 푸드 트럭과 다르게 로봇이란
전자 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조금은 긴장해야 한다.
전자 장비가 물과는 상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봇과 전자 시스템 쪽에
테이핑 처리했다.
물론 거창한 보호장치는 아니지만
안 하는 것보다 낫다.
닭튀김을 하는 푸드 트럭이다 보니
기름기가 많이 오염되어 있다.
그래도 방송 등에 출연하는 차량이라
평소 관리를 받고 있는 듯했다.
아무튼 깨끗하게 만들어 놓으려고 한다.
최선을 다해서.
치킨의 생명은
바삭함과 촉촉함인데
이 맛은 기름에 튀겨질 때 결정된다.
바삭함과 촉촉한 맛을 내기 위해
사람의 경험이 중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사람의 경험이 아닌
로봇의 과학적 테이터로 만들어진다.
온도와 시간을 통해서 말이다.
이런 면에서
두산 롸버트치킨의 홍보는
일단은 성공한 듯하다.
그리고 점차 치킨집에서 정착돼가는
추세다.
정확히는 모든 곳에서
로봇이 활약하는 시대다.
신기하게 바라보던 시기는 지나가고 있다.
두산의 닭명수의 기습공격 푸드 트럭이
그동안 쌓였던 두꺼운 기름기가
사라지고 깨끗해지기 시작한다.
오늘 두산 닭명수의 기습공격
푸드 트럭 청소는
고압세척기와 고압스팀기를
이용한 청소였디.
고압세척기와 고압스팀기를
사용한 것은 사람이지만
이것도 언제 가는
로봇이 할 수도 있겠다 싶다.
오늘의 작업은 잘 마무리되었다.
두산 닭명수의 기습공격 푸드 트럭이
깨끗해진 모습이다.
이제 고객에게 인수인계하려고 한다.
푸드 트럭을 청소하면서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과 같은 동작을 하는 로봇이
인공지능까지 갖추기 시작한다면
혹시 사람이란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것은 아닐까.
자본과 권력을 움켜쥔 소수의 사람을 빼고
대다수는 사람은
기계와 칩이 이식된 로봇화 된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을 위한 노예처럼.
그 때도 세계를 지배하는 로봇이
탐욕을 위한 정복은 계속될까.
아니면 평화가 있는 유토피아가 만들어 걸까.
결국 사람이다.
인공지능의 천지창조의 시작은
현재 사람의 모든형태에서
출발하는 때문이다.
변화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희망적이지도 않은 것 같다.
청소스쿨
경기도 구리시 위치,학교,공공기관,사무실,건물청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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