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재역 근처 사무실 준공 청소관련해서
블로그를 작성하려고 한다.
이렇게 블로그를 강조하는 것은
지난 2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작성한 거라 그렇다.
2024년 초는 학교 청소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겨울 방학 동안 학교청소였다.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하는 일이라
블로그 작성은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
이제 시간적 여유가 생겼으니
블로그를 열심히 올리려 한다.
준공 청소가 그렇듯 사무실 준공 청소도
먼지와의 싸움이다.
또 인테리어를 하고 난 뒤라 각종 폐자재를
처리하는 일도 한몫한다.
다시 말해 준공 청소는
사무실 입주를 위해 사전에 깨끗하게
청소를 하는 것이다.
이러니 준공 청소와 입주 청소가
헷갈리기 마련이다.
이 차이를 말하는 것은 청소 견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은 준공 청소 후 입주 청소를 따로 한다.
하지만 청소스쿨은 사무실 준공 청소를
하면서도
입주 청소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만들어 놓는다.
물론 사무실 입주 고객이 필요하다고 하면
입주 청소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양재역이다.
오늘 한 사무실 준공 청소는
양재역 5번과 6번 출구가 보이는 2층이었다. .
재미있는 것은 여기가 말죽거리란다.
말죽거리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은 말과 깊은 인연이 있는 동네다.
말죽거리는 조선시대 공무로 여행하는
이들에게 말을 제공했던 곳이다.
자연스럽게 사람도 말도 재충전을 위한
주막이 있어
사람과 말이 북새통을 이루었을 것이다.
당시 말은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다.
이런 까닭인지 모르지만
말죽거리는 현재도 양재 전철역과
고속도로 양재 인터체인지가 있어
교통요지 역할을 하고 있다.
사무실 준공 청소의 강점은 시간에 제약 없이
청소기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이다.
아파트 등 주거 지역에서는 오전 09시 전에는
청소기를 돌리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
진공청소기로 인테리어 후 사무실에
뭉쳐 있는 먼지들을 싹 잡아냈다.
그리고 엉뚱한 풀칠이라든가
궤도를 벗어난 페인트칠도 벗겨낸다.
이러면 벽지나 실내 페인트가
더욱 정교한 맛을 내기 마련이다.
청소는 인테리어 작업에 있어 마지막 공정이다.
어쩌면 청소는 화룡점정이라고 봐도 된다.
아무리 잘 꾸민 인테리어도 청소가 없다면
빛을 발할 수 없다.
마치 잠에서 깨어나 세수하지 않은 얼굴이랄까.
사무실 유리창은 사무실의 얼굴이다.
유리창은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
하지만 인테리어를 한 사무실 유리창은
각종 먼지와 오염 상태로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유리창의 투명함을 위해 칼로 정성껏
긁어내거나 중성세제로 닦아주어야 한다.
이런 작업 공정을 통해 깨끗해진 유리창은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역할도 한다.
안팎으로 훤히 보이는 유리창을 통해
바깥의 동정을 살피 수도 있지만
사물이 있는
그대도 비친다는 점에서 그렇다.
아니다. 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청소스쿨은 유리창을
거울처럼 만들어 놓았다.
청소스쿨은 사무실 청소와 사무실 정기 청소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상담받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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