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 쪽 사무실 청소하는 날이다.
오늘 가산동 쪽 사무실 청소는
사무실 바닥 왁스가 주 목적이다.
왁스는 사무실 공간을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필수이다.
대부분은 사무실 공간은 왁스를 한다.
그것도 정기적으로 말이다.
문제는 쾌적한 공간 유지를 위해 하는
정기적인 사무실 왁스 작업은
불가피하게 돈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우~ 피 같은 돈이여!
그래도 사무실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려면
돈이 들어가도 후회는 없다고 본다.
사무실 왁스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왁스 작업 시 방해가 되는 것을
사전에 치워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왁스 작업에 방해가 될뿐더러
사무실 바닥 왁스가 고르게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자, 그럼 먼저 의자들을 밖으로 내보던가
책상으로 올려놓고 또 무엇이 필요한지를
점검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책상에 의자를 놓고자 하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왜냐면 사무실 왁스 작업 도중
의자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책상 위를 덮고 있는
유리를 깨먹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사무실 장의자나 소파도
사무실 왁스 작업에 걸림돌이니
다른 공간으로 일단은
내보내는 것이 좋겠다.
사무실 왁스 작업은
단순히 사무실 바닥에 왁스만
바르는 게 아니다.
여러 가지 사전 준비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일 손이 많이 간다는 뜻이다.
어디 이것뿐이랴,
사무실 주변도 청소 대상이다.
왁스 작업과 무관한 것 같지만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임도 보고 뽕도 따는 것이
청소스쿨이 직업 정신이다.
사무실 공간에 위치한 창틀도
먼지가 쌓여 있으면
이것도 닦아 산뜻하게 만들고
걸레받이에 먼지가 있으면 청소기로
다 물어주는 센스도 필요하다.
이 밖에 소소한 것들도 처리함으로써
왁스 작업을 통해 사무실이 더욱 쾌적해졌음을
확인 시켜야 한다.
금천구 가산동 근처로 흐르는 안양천이다.
미세먼지가 보통인 일요일이다 보니
안양천을 찾은 시민들이 많았다.
안양천은 유유히 흐르고
시민들 발걸음은 가볍다.
그런데 꽃은 안 보인다.
봄꽃이 한창일 때 꽃이 안 보인다니
말이 되나 싶다.
아무튼 그렇다.
한 가지 위안이라면 날씨가 좋다.
이런 날은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하기
딱 좋은 날이다.
가산동은 가리봉동의 ‘가’ 자와
독산동의 ‘산’자가 합쳐진 동 이름이다.
가산동은 과거 구로공단으로 잘 알려졌다.
구로공단 당시가 제조업 중심의 공장지대였다면
지금은 최첨단 디지털 단지로 탈바꿈하였다.
안양천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다가 백운산에서 서쪽으로 흘러오는
왕곡천과 오전천 등이 합쳐져
한강으로 흘러가는데
길이가 32.5㎞로 비교적 큰 하천이다.
앞서 오늘 같은 날은 왁스 작업하기
딱 좋은 날이다.라고 했는데
이유는 왁스를 입히기 위한 초벌 작업의 물기가
너무도 빨리 잘 말라 주었기 때문이다.
사무실 바닥의 물기 하나 없이
뽀송하게 빨리 잘 말라주었다는 것은
왁스가 사무실 바닥에
이쁘게 잘 입혀주는 조건이자
작업의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뜻이다.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완벽한 작업을 전제로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겠는가.
집에 가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도 보낼 수 있고
건강을 위한 휴식도 충분히 가질 수 있으니
말이다.
노동이 즐거울 수 없으나 고역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게 청소스쿨 철학이다.
아닌가. 아니라면 각자의 사생활은
간섭받을 일이 아니니 아니면 말고다.
금천구 가산동 쪽
사무실 왁스 1차 작업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나왔다.
그리곤 각자 취향대로 음식을 시켰다.
다들 땀 흘린 탓인지 메밀을 선택했는데
한 사람만 알탕을 시킨다.
청소스쿨은 획일화를 단호히 거부한다.
따라서 알탕을 시킨 사람의 선택도 존중한다.
다만, 다들 일하느라고 속이 더운데
뜨거운 알탕을 시켰으니
의심의 눈초리가 있는 것도 당연하다.
어제 술을 많이 먹기라도 한 것인가.
메밀에 얼음이 동동 떠다닌다.
주메뉴인 초밥은 꿀맛이다.
역시 여럿이 일하고 같이 먹는 밥맛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기분 좋게
금천구 가산동 쪽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을 마무리했다.
사무실 바닥이 윤기가 흐른다.
반지르르하게 말이다.
이런 것을 두고 사무실 바닥 왁스가
잘 나왔다고 말한다.
곱고 이쁘게 나왔으니 사무실이
더욱 쾌적해 보인다.
이제 책상 위 의자들은 내려놓고
탁자도 제 자리에 갖다 놓았다.
이때 의자는 제 주인을 찾아주어야 하고
탁자도 등도 순서대로 배열하는 것이 매너다.
그런데 말이 쉽지 때에 따라
매우 난감해질 때가 많다.
그래서 사전에 번호표를 만들고
사진도 찍어 둔다.
무엇보다 끝마무리는 출입구다.
왁스 작업은
사무실 바닥 왁스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무실 왁스 작업이 쾌적한 사무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세심함으로 손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사무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첫인상을 접하는
출입문도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보통이지만
대기 질 문제나 환경문제는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 시대다.
사무실 바닥 왁스도 정기적으로는 하되
너무 많이 그리고 자주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에 필요한 것들은
수질을 오염시키는 물질들이다.
사무실을 깨끗이 하자고 환경을 파괴할 수는
없지 않은가.
돈 자랑이 아닌
권위를 내세우고 싶다면 그만큼 책임도
있어야 한다.
무슨 이야기 나면
어떤 곳은 일 년에 4번 정도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을 하는 곳도 있다.
이러면 환경 파괴에 앞장서는 주범이 된다.
이런 곳은 일 년에 2번 정도를 권한다.
그래도 제대로 된 사무실 왁스 작업이라면
쾌적함을 유지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
제대로 된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이라면
일 년에 한 번이 맞다.
청소스쿨은 환경도 생각하기에 제대로 된
사무실 왁스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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