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0

#성북구 #계고등학교 청소

봄 개학을 앞두고 학교는 대청소 중이다. 화장실도 예외일 수 없다. 화장실은 깨끗할수록 좋다. 그래서 화장실이 어떤 집이나 건물, 상가 등을 평가하는 데 기준이다. 화장실 청소는 대변기나 소변기를 청소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천정부터 벽면 그리고 바닥까지 한다. 이처럼 장애우를 위한 화장실을 만든 학교는 드물다. 감동적이다. 장애우를 위한 배려는 공동체 정신이 높은 곳이다. 공동체 정신이 높다는 것은 사랑이 크다는 것이다. 더럽다고 볼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졌다. 가벼운 웃음으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눠도 될 정도다. 청소 스쿨 1800 4363

청소백과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