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사무실 청소 남양주시 다산동

산사의밤 2023. 7. 27. 21:39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사무실 청소하는 날이다.

평수는 약 30평 규모다.

사무실이 비어 있는 상태라

청소하기가 수월할 것 같다.

하지만 집기류 등이 없다 보니

휠씬 더 넓어 보인다.

청소 스쿨이 새로 입주하는 고객을 위해

사무실 구석구석까지

세밀하게 청소하려고 한다.

 

 

유리창에는 광고 현수막이

많이 붙어있다.

이제 광고 현수막은

사무실과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

새 입주자가 들어왔으니

자신의 역할은 끝났다.

청소 스쿨이 그 일을 도와줄 것이다.

유리창에 붙어 있는

광고물과 현수막은

쓰레기봉투에 담아 폐기 처리하는 곳으로

보내려 한다.

현재 현수막은 세상에 없어지지만

다시 제작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기까지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시간을 갖겠지.

 

 

사무실이 비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먼지가

많은 편이 아니다.

역시 먼지는 사람들의 활동량에

비례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래도 바닥은 청소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

기존에 필라테스를 하던 곳 같은데,

좋지 않게 떠나야 했던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전 세입자의 아쉬움은 클 것이다.

그렇지만 잘 극복한다면

앞으로 더 잘 될 거라고 본다.

 

 

조금씩 변해가는 사무실 청소 전, 후를 볼 수 있다

시간을 더 좀 투자하면

사무실은 새색시처럼 단장된다.

환하고 청결한 모습은 보는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다산은 정약용 선생의 호다.

정약용 선생의 호를 따서 동네 이름을

지운 것이다.

남양주는 정약용 선생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1762년(영조 38)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후 1783년(정조 7) 문과에 급제하여

정조의 총애를 받게 된다.

정약용 선생은 실학의 대가로,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개혁을 주장한 인물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등이 있다.

정약용 선생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

유배를 당하여 18년 동안 강진에서 생활했다.

1818년(순조 18)에 해배 되었고

1836년(헌종 2)에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정약용 선생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전국적으로 다산이란

지명이 많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라고

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

단지 명성이 있어서 이름을 남기는 것은 아니다.

정약용 선생이 실천하고자 했던 뜻과 정신이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에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개혁적 과제가 아직도 실천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통탄스럽다.

 

 

사무실을 투명하게 만들어 놓았다.

마치 은밀한 속살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하여,

화들짝들 놀랄 것만 같다.

고객이 대만족 하신다.

사실은 이번 사무실 청소한 곳은

지난번 구리시 수택동 쪽 사무실 청소한

곳이었다.

그때 너무 질해주었다고 이번 이사청소도

부탁하신 것이다.

청소스쿨은 고객에 대한 믿음과 정직으로

성장하는 회사다.

 

http://청소스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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