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
용의 해다.
용은 용인데 청룡이다.
갑진년의 '갑'은 푸른색이고
'진'이 용이기 때문이다.
용은 상상 속의 동물이지만
풍요와 능력을 의미한다.
2024년은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국민 먹거리 삼겹살이다.
미나리가 나왔다.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한다고 한다.
비타민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설명이 필요치 않을 만큼 좋은 식품이다.
노릇노릇 구어진 삼겹살과는
찰떡궁합의 맛을 주고 있다.
여기에 갓김치가 감칠맛을 더해 준다.
콩나물과 더불어 삼겹살의 기름기를
잡아주고 있었다.
콩나물이 숙취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주고받는 술을 마구마구 퍼마시면
곤란해질 수 있다.
결국 술이 사람을 먹겠지만 말이다.
삼겹살에 17찬이 나왔다.
위 사진에는 된장찌개가 없지만
곧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삼겹살에는 상추가 빠질 리가 없다.
2024년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은
먹고사는 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욕구다.
세상에 배고픔처럼 서러운 게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잘 먹으려면 건강해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운동이다.
또 잘 살려면 경제적 자립이
뒷받침돼야 한다.
경제적 자립 없이
결코 잘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립은 쉽지 않은
문제의 답이기도 하다.
누구나 잘 살려고 하지
못 살겠다고 자처하는 사람은 없다.
.
경제적 자립은
사람은 당당하게 만든다.
삶의 질도 향상시킨다.
그래서 경제적 자립을 꿈꾸고
노력 중이다.
청소스쿨도 2023년을 뒤돌아 보며
2024년을 희망의 해로 만들려고 한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2024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뛰어다녀야겠다.
낙관적인 자세로 말이다.
구수한 된장찌개가 나왔다.
정말 맛있다.
속이 따뜻해진다.
2023년 한 해 청소스쿨을
도와주신 모든 기관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함께 했던 청소스쿨 식구들의 행운도
기원한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여 일하는 사람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그 중심에 잘 먹고 잘 살는 것이 있다.
청소스쿨
경기도 구리시 위치,학교,공공기관,사무실,건물청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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