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천구 가산에 있는
사무실 청소 하는 날이다.
청소는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청소를 통해 건강이 유지된다면
너무 거창한가.
그럼 이건 어떤가.
청소를 통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 아닌가. .
금천구 가산에는 사무실이 많다.
그래서 청소방법도 다양한다.
많은 사무실들은 자체적으로 청소를 하기도
하지만
청소스쿨과 같은 전문 업체에 의뢰하기도 한다.
청소는 더러운 것을 깨끗이 하는 작업이다.
청소스쿨은 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인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금천구 가산 사무실 왁스 작업이다.
청소스쿨 식구들이 왁스 작업에 앞서
기초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자들의 모습이 너무 진지하다.
왁스 작업은 기초가 중요하다.
어쩌면 모든 일에서
기초가 중요하지만 말이다.
왁스 작업의 기초란
기계 광택기 대신에 하는 작업을 말한다.
기계 광택기는 힘이 좋다.
그러나 구석진 곳이나
책상 깊숙한 곳까지는 들어가지 못한다.
기계의 특성상 그렇다.
그래서 작업자의 매서운 손끝을
기다리고 있다.
사무실 바닥이 시원하다고 좋아라 한다.
목욕탕에서 누군가가 내 등에 묵은 때를
벗겨주는 느낌인가 보다.
사무실 왁스 기초 작업이 끝났으니
기계 광택기가 나 설 차례다.
기계가 힘자랑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광음 소리를 내며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묵은 때를 벗겨냈다는 증거품으로
사무실 바닥을 구정물로 흥건하게 한다.
사무실 바닥 왁스가 잘 나오려면
기존에 입혀 있던 왁스를
최대한 벗겨내야 한다.
기존 왁스를 최대한 벗겨낼 때
새로 입히는 왁스가 광택이 잘 나온다.
왁스는 광택 효과를 통해
산뜻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한다.
이러면 업무도 더 능력적이라고 한다.
청소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사무실 바닥에 흥건하게 고인 물은
가급적 빠르게 처리해 주는 것이 좋다.
구정물이 바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아무래도 안 좋다.
현장에 따라 습식 청소기로 빨아내지만
대체로 손으로 퍼 물통에 담는
방식을 쓴다.
물론 청소기로 처리하면
일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일을 나눠 갖는 것을 임무로 하는
청소스쿨은 기계보다는
사람의 손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제 구정물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물 걸레질을 할 차례다.
물 걸레질은 경직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설렁설렁 되면
기초작업이 폭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물 걸레를 깨끗한 물로
자주 빨아주어야 한다.
말이 쉽지 정성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한 끗 차이로 명품을 결정한다.
다시 말해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은
하나하나의 연결을 통해 명품이
탄생되는 것이다.
즐거운 식사시간이다.
도시락을 시켰다.
맛있게 먹고 푹 쉬었다 작업하려고 한다.
날이 너무 좋다.
이런 날이면 마음도 흔들흔들한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
날씨가 왁스 작업을 받쳐준다.
기다림 없이 바로바로 다음 작업을
이어 나가라고 등을 떠민다.
그래도 좀 쉬었다 하련다.
사무실 너머의 햇살이
왁스 더욱 이뻐 보이게 한다.
사무실 불빛도 뒤질세라
왁스를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다.
깔끔하게 마무리된 사무실 모습이다.
아직 파리는 없지만 있다면
감히 내려앉기를 주저할 듯하다.
사무실 바닥의 깨끗함이
파리에게는
너무 위엄스럽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내려앉다 미끄러 저 나갈 것
같아서다.
오늘의 청소를 통해 사무실 근무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청소스쿨은 사무실 청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사무실 정기 청소도 전문으로 하고 있으니
필요하시면 상담받아 보실 것을
적극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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