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철거 일산 킨텍스

사무실 철거는 절차와 방법이 따로 있다.

절차는 건물 관리실에 신청하고

필요한 조치를 한 후에 철거한다.

그리고 철거 폐기물이 건물을

오염되지 않도록 바닥을 보호하는

깔판을 등을 깔아주어야 한다.

이것이 방법인데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낭패 본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

 

청소 스쿨이 일산 킨텍스로 쪽에 있는

사무실 철거 작업을 하고 왔다.

밖은 춥다. 바람이 더 춥게 하고 있다.

​

사무실 철거 작업 너머로

아이들이 뛰놀고 있다.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재밌게 뛰논다.

찬바람도 아이들 따뜻한 마음은

이기지 못하는 것 같다.

 

사무실에서 사용했던 벽면을 철거 중이다.

원상 복귀 차원에서.

간단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이사 다닐 때를 생각하면

금방 이해될 수 있는 문제다.

짐이 많지 않을 듯한데 이곳저곳에서

이것저것 엄청 나와 생각지도 못한

짐들로 가득 찬 모습을 말이다.

 

일산 킨텍스로는 킨텍스 전시장 때문에

만들어진 도로명 같다.

킨텍스는 국내 최다 전시장이라고 하는데.

아시아에서도 4번째로 크다고 하니

국제 수준급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아무튼 주변이 잘 정비되고

도로가 크게 나있다.

 

사자와 버팔로 조각상이다.

지용호 작가는 이것들을

고무타이어로 만들었다고 한다.

멀리서 조각상을 봤을 때는

쇠나 돌로 생각했었는데 의외였다.

​

버팔로는 야생 들소다.

사람들이 버팔로를 식용하면서

멸종 위기로 몰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사육한다고 한다.

 

 

사무실 철거는 힘으로 하는 게 아니다.

구조물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해체에 대한 요령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먼지만 뒤집어쓰고

주변에서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온다.

​

청소 스쿨은 사무실 철거 전문 업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작업자들과

철거 폐기물 처리까지 매끄럽게

처리하기로 자타가 인정한다.

​

인정받는 것은 기쁜 일이다.

기쁜 것은 나눠 가지면 더 좋다.

나누기 위해서는 청소 스쿨로

콜 하시면 된다.

사무실 철거는 청소 스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