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청소 성동구 성수동

성동구 동일로 쪽 사무실 청소를 하고 왔다.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이었다.

사무실 바닥 왁스는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사무실 유지관리 차원에서 그렇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

위 사진은 사무실 공간 재배치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이다.

기존 책상이나 칸막이를 그대로 두고

청소를 해 온 결과물이다.

아마도 대부분 사무실의

공통점이라고 본다.

​

바닥 왁스 작업을 하기 전에

바닥 오염부터 잡아야 한다.

그래야 깨끗한 바닥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사무실 바닥 왁스 작업은 세심함이 필요하다.

구석구석에 있는 더러움을 찾아 신경 써서

청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밑 작업이 있어야 바닥 왁스 후에

전체적으로 고운 광이 나올 수 있다.

말이 쉽지 쭈그리고 앉아 구석구석까지

정성을 기울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성수동에 있는 케이알이앤씨(주)는

철도차량을 제작 감독하고 검사하는 회사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차량 정밀안전

공인 진단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이다.

철도차량은 운행 전에

반드시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케이알이앤씨(주)가 그 일을 한다.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한국 철도는 1899년에

인천 제물포와 서울 노량진(33Km)을 있는

경인선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일제 강점기 침략전쟁과 식민지 수탈을 위해

철도는 남북을 이어 달렸다.

그리고 1950년 전쟁으로 인한 휴전선이

철도를 섬 아닌 섬에 머물게 하고 있다.

​

이런 상황 속에서도 철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을 하고 있다.

시간적으로 고속철도를 통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3~40분 돌파하고 있고,

서울과 광주까지는 2시간대를 나타내고 있다.

빠른 시간 안으로 평양과 시베리아를 걸쳐

유럽까지 달리는 철도를 보고 싶다.

​

철도는 기후 위기 시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다.

그래서 더 연장하고 더 건설되고 있다.

다만 막대한 예산이 들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지 않을 뿐이다.

철도는 안전 면에서도 우수하다.

철도의 안전은 케이알이앤씨(주)가

점검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케이알이앤씨(주) 수고와 역할에 박수를 보낸다.

사무실 바닥이 광을 내고 있다.

아직 왁스가 덜 말라 기름 윤기로 인한 현상이다.

바짝 마르면 은은한 광택을 보여줄 것이다.

사무실 바닥 왁스는

이래서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