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트럭 청소

오늘은 푸드 트럭을 청소한 날이다.

이번에 한 푸드 트럭 청소를 한

차는 라보였다.

라보를 푸드 트럭용으로

개조한 것을 보니 앙증맞다.

​

차 이미지 색깔이 분홍색이다.

색에서 보여주듯

푸드 트럭 차주는 여성분이다.

쉽지 않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 당당하다.

 

http://청소스쿨.com 

청소스쿨

 

 

푸드 트럭 청소의 기본적 조건은

물 사용이 자유로운 곳이어야 한다.

그리고 전기 사용도 필수다.

그래서 청소 장소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른다.

​

물과 전기를 일상생활에서 불편 없이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이 대목이 잘 이해되지 않을 부분이다.

​

하지만 커다란 푸드 트럭을

장시간 정차해놓고 누군가의 간섭 없이

작업하려면

안정적인 공간이 필요한 법이다.

 

그런데 이번 푸드 트럭 청소 작업은

청소스쿨 사무실이 있는 곳에서 했다.

청소스쿨 사무실 앞은 넉넉한 공간이

없는 곳인데도 말이다.

​

청소스쿨 앞에서 가능했던

이유는 앙증맞은 라보라서

가능했다.

또 여성 사장님의 섬세한 면으로

푸드 트럭의 위생관리를 해 오셨기에

가능했다.

당연히 청소 비용도 대폭 낮추어 드렸다.

 

푸드 트럭 청소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

하나는 출장 청소다.

물과 전기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차주님들이 제공하는 것을

출장 청소라고 한다.

또 다른 하나는 차주분들이

직접 청소스쿨이

지정한 위치로 오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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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두 가지 방식 모두

푸드 트럭 사장님들의

만족도를 높게 해 드린다.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입하여 작업한 결과

푸드 트럭이 새롭게 태어났다.

너무 깨끗해졌다.

이제 푸드 트럭 음식을 찾는 고객들도

깨끗함에 반해 찾을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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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푸드 트럭 여성 사장님도 만족해 주신다.

다만 장소에 제약으로

외관 세척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셀프 세차장을 이용하시라고

청소 비용도 깎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