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남 신사동 쪽
사무실 입주청소하는 날이다.
사무실 규모가 쾌 크다.
당연히 작업자도 많을 수밖에 없다.
입주청소란 이사 가려는 곳 사무실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다.
사무실 입주청소는
새 건물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기존에 누군가 사용한 곳일 수도 있다.
이러면 입주청소는 이사청소가 된다.
오늘 사무실 입주청소한 곳은
기존 입주자가 방을 뺀 곳이다.
이사청소다.
더 신경 써야 한다.
왜냐면 기존 묵은 때를 없애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계단 청소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구석구석 정성 들여 청소하는
청소스쿨 팀원들이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유리창에 낀 먼지와 창틀 때들도
예외 일 수 없다.
사무실 이사청소는 돈이 들더라도
청소하는 게 맞다.
이사를 통한 입주는 새 출발을 뜻한다.
새 출발은 산뜻한 공간일수록 좋다.
각오도 곁들여지는 것이니까.
강남구 신사동은 강남의 중심지다.
신사동이란 이름은
"옛날 이 마을에
새절〔신사(新寺)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졌다." -출처 서울 지명사전
신사동에는 가로수길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가로수길은 펜션의 거리다.
고급스러운 카페가 사람들을 유혹하고
사치스러운 상점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젊음의 거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소비적인 면도 있다.
소비 만이 아닌
다양한 문화가 공존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더 풍요로운 가로수길을
만들 수 있으니까.
점심으로 장어를 먹었다.
비싸다.
그래도 청소스쿨이 수고하는
팀원들을 위해 한 턱 냈다.
즐거워들 한다.
사기를 높이려고 한 장어구이
점심 기획은 이렇게 성공했다.
여름철 가끔은 이렇게 먹어줘야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다.
비록 바닷장어지만 장어는 장어다.
장어는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다.
건강식으로 먹는 음식이다.
장어 종류로 뱀장어, 붕장어, 먹장어
등이 있다.
민물장어와 바닷장어의 차이는 뭘까.
가격이 다르다.
민물장어가 비싸다.
물론 민물장어가 가격이 비싼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민물장어와 바닷장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민물장어는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로 올라와 성장 후 산란을 위해
바다로 가는 반면,
바닷장어는 오로지 바다에서만
산다는 점이다.
마무리가 돼 가고 있다.
하루 종일 정성을 다하여 일하기는
쉽지 않다.
지치기 마련이다.
안 지치면 이상한 것이다..
그래서 중간 휴식이 필요하고
에너지원인 달달한 커피는 필수다.
청소하고 안 하고 차이는 크다.
눈으로 확인되는 것이다.
각종 먼지만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이 과정에서 곰팡이도 제거하니
잠복되어 있는 세균도 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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