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종류는 다양하다.
그중 대표적인 게 벽걸이형 에어컨과
천정형 4way, 1way이고
스탠드형 에어컨이다.
대체적으로 가정집은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이 많다.
물론 다른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요즘은 가정집에서도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도 많이 보게 된다.
집 구조와 기능을 따져 설치한 경우다.
7월은 초복과 중복이 낀 달이다.
무척 덥다.
에어컨은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낮이고 밤이고 곳곳에서 에어컨 켜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에어컨은 필요 하지만 단점도 있다.
곰팡이와 세균 때문이다.
그래서 청소는 기본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청소는 에어컨 수명과도 관련 있지만
사람의 건강 때문이다.
좋은 곰팡이도 있지만 에어컨 안에서
활개치고 놈은 나쁜 곰팡이다.
건강에 안 좋다.
에어컨은 열 교환을 하는 기계다.
찬바람을 만들기 위해
열을 방출하거나 흡수하는 원리다.
찬 것과 뜨거움의 만남은
자연스럽게 물방울이 맺히게 한다.
물방울은 외로움을 타는 듯하다.
그래서 먼지에게 같이 놀자고 한다.
먼지는 눈치가 없는 편이다.
물이 놀자고 하니 곰팡이까지 끌어들인다.
신났다.
물 만나 곰팡이를 상상을 해보라.
에어컨 안은 어느새 시커먼 곰팡이 세상이다.
자기들이 잘나서 이룩한 세상인 줄 알고
거리낌 없이 고약한 냄새도 풍긴다.
오늘 에어컨 작업한 곳은
화장실 배기 팬도 청소했다.
화장실 배기 펜은 실내 더운 공기를
밖으로 빼는 역할을 한다.
배기 펜에 왜 먼지가 이렇게 많을까.
더운 공기 때문이다.
공기의 온도가 높아지면
공기 분자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공기 분자의 움직임이 빨라지면
먼지 입자와 충돌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더운 공기가
먼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6~28℃라고 한다.
실내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
5~6℃만 낮아도 충분히 시원하다고
하는 데 과연 그럴까.
아무튼 이보다 낮출 경우
우리 몸은 오히려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열을 낸다고 한다.
참고로
사람이 쾌적하게 느끼고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온도가 12~22C 습도는 40~60%이다.
실내 온도가 너무 낮으면 냉방병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덥다고 에어컨에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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