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에어컨 청소 송파구 잠실 에어컨

산사의밤 2023. 7. 18. 15:07

송파구 잠실 쪽에서

에어컨 청소를 하고 왔다.

장맛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는

날씨지만 이런 날씨가

에어컨 청소를 더 필요하게 한다.

에어컨이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지만

그만큼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하는

제품인 것도 사실이다.

 

에어컨은 열 교환을 하는 기계다.

열 교환이 있다는 것은

에어컨이 계속 가동된다는 것인데,

뜨겁고 찬 것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에어컨 안에

결로 즉 물방을 맺힘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 물방울을 통해 곰팡이가

자라고 퍼져 나간다고 상상해 보라.

끔찍하지 않은가.

결국 에어컨은 찬 바람만 주는 게

아니고

균사체인 곰팡이 균도

실내에 퍼뜨리는

역할도 한다.

물론 청소를 통해 관리를

잘 하고 있으면 문제는 없다.

 

송파구 잠실에 왔으니

잠실에 대해 잠깐 알아보면,

잠실이란 누에 치는 방을 뜻한다.

지금의 잠실은 누에를 치기 위해

나라에서 뽕나무를 심었던 곳이다.

경기도 시흥 쪽에도 잠실이 있었다.

다시 말해 잠실 하면

누에치기 위한 곳이라 보면 된다.

아무튼 현재 잠실을 동잠실이라고 했고

시흥 쪽 잠실을 서잠실이라 하여

구별하였다.

다 옛이야기지만 말이다.

누에는 명주실을 제공하는

고마운 곤충이다.

명주실은 비단을 만든다.

비단은 가볍고 부드러우며 고급스럽다.

또 통풍이 잘 되 여름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소재다.

다만 비싸 편이다.

그래서인가 지금의 잠실은

과거 경제적 맥을 같이 해서인지

서울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라

해도 틀린 말은 아난 듯하다.

물론 없는 사람은 조선시대나

현재 대한민국에서나

마찬가지인 것도 같다.

 

 

다시 에어컨 청소 이야기로 돌아와서

하자면 이렇다.

왜 에어컨 청소를 하는가는 건강 때문이다.

그리고 에어컨의 성능 유지 때문이다.

전기 절약도 포함해서.

에어컨 안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많은 곰팡이가 여러 세균과 동맹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에어컨 정기 청소는

꼭 해야 한다.

실내를 곰팡이와 각종 세균들이

멋대로 활보하게 둘 순 없지 않은가.

혹시 여름 철 냉방 시

호흡기 질환이 나타나면

에어컨부터 의심해 볼 것을 권한다.

또 청소를 하지 않으면 각종 먼지들이

쌓이고 쌓여 에어컨 성능을 저하 시킨다.

에어컨 성능의 저하는

열효율을 떨어뜨려

전기세도 많이 나오게 한다.

결국 에어컨 정기 청소를 하면 건강도 챙기고

에어컨 수명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청소 비용이 문제라면 돈 주고도 못 사는

생명보다 결코 비싸지 않다는 것이다.

 

 

에어컨 청소 후 실외기 청소를 했다.

2022년 소방청 발표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실외기로 인한 화재가

무려 1천168 건이라고 한다.

놀랍다.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를

모두를 말한다.

실내기는 말 그래도 실내에 있는 것이고

실외기는 밖에 설치되어 있다.

실외기는 밖에 공기를 빨아들이고

실내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보통 실내기 분해 청소는 해도

실외기는 소홀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5년 발생한

실외기 화재 건수를

보면 결코 실외기 청소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실외기 청소를 하면 에어컨

전체 열 교환 효율과 공기 흐름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외기 청소도 정기적으로 해 주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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