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에어컨 청소 한국국제협력단 에어컨 청소 2

산사의밤 2023. 11. 13. 11:01

한국국제협력단 에어컨 청소다.

학국국제협력단은 KOICA라고도 한다.

KOICA는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각 나라들과 개발협력을 하는 기관이다.

KOICA가 말하는 보편적 가치란 무엇인가.

유엔이 정의하고 있는 보편적 가치란

인류가 동의하고 인정하는

가치를 말한다.

이러한 가치는 인종, 문화, 종교를

떠나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인권, 평등, 자유, 평화 등을 말한다.

보편적 가치는 인류가 지난 역사를

통해 깨달은 가치다.

피의 대가로 얻은 성과물이다.

따라서 보편적 가치는

시간과 공간을 떠나 인류가 실천해야

뜻깊은 가치다.

한국국제협력단은

포용과 상생으로

세계 평화에 증진하고 있는 기관이었다.

 

 

 

에어컨 청소는 성수기(5~7월)보다는

비성수기(초봄이나 이른 가을)이 좋다.

가격도 싸다.

무엇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꼼꼼히 처리할 수 있어 좋다.

물론 성수기 청소가

설렁설렁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시간에 쫓기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 시스템 에어컨은

냉난방을 다 한다.

그래서 에어컨 청소는 본격적인 여름이나

추운 겨울을 피해 청소할 것을 권한다.

이번 한국국제협력단 측의

에어컨 청소 시기는 적절했다고 본다.

 

 

 

에어컨을 청소하는 이유는

곰팡이 때문이다.

곰팡이는 사람에게 이로운 것도 있지만

에어컨 안쪽 곰팡이는 사람에게 해롭다.

알레르기와 호흡기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에어컨 청소를 하는 것이다.

에어컨의 작동 원리는

사람의 폐와 같은 기능을 같다.

에어컨은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한다.

당연히 실내 먼지가

에어컨 안쪽에서 쌓이게 된다.

한편 에어컨은 찬 바람이 나올 때

에어컨 안은 뜨겁다.

따뜻한 바람이 나올 때는

에어컨 안은 차다.

증발과 응축을 반복하다 보니

온도 차이로 인해 에어컨 안은

물이 고이게 된다.

따라서 실내 먼지 중에 있던 곰팡이 균이

물을 만나 곰팡이 천국을 만들게 된다.

에어컨 안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다.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에어컨 원리는 증발과 압축

그리고 응축과 팽창의 반복이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성남시 대왕판교로에 위치하고 있다.

위 사진은 잔디가 잘 가꾸어진 축구장이다.

당나귀와 낙타 조형물도 보인다.

국제협력단답다.

그런데 학국국제협단이

과거 일해재단자리였단다.

일해재단이란 사실을 알고 놀라웠다.

일해재단은 전두환의 아호다.

전두환이 퇴임 후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일해재단을 만든 것이다.

일해재단은 안보를 핑계를 대고

재벌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았다.

끌어모은 돈은 굉장했던지

일해재단 부지가 어마어마하다.

축구장에 테니스장 그리고 수영장

또 연못과 동산을 보면서 별천지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해재단은 국회 5공 특위를 통해

재산이 국가에 귀속되었다.

당연한 결과다.

 

 

 

 

뱀과 벌 주의 푯말을 알 수 있든

일해재단은 거대한 숲과 산으로

만든 성채와 같았다.

마치 천연 요새를 보는 듯했다.

이런 일해재단이 길고양이 세상이 되었다.

곳곳에 여유로운 길고양이들이 보인다.

일해재단이 국가로 귀속되고 나서

한국국제협력단이 사용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음모적으로 만들어 저 음습했던 곳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탈바꿈 되었으니 말이다.

청소스쿨이 한국국제협력단 임직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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