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백과

학교 청소 서울 대림중학교 급식실 청소

산사의밤 2022. 8. 30. 13:54

대림중학교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하고 있다.

1984년 개교를 한 공립중학교다.

참되고 튼튼하고 슬기롭게란

교훈을 가지고 있다.

청소 스쿨이

대림중학교 급식실 청소를 하고 왔다.

후드와 디퓨저 청소였다.

 

http://www.청소스쿨.com 

 

청소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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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친 하늘은 파랗다.

청소하기 딱 좋은 날이다.

급식실은 정기적으로

자주 청소하는 것이 좋다.

급식실 특성상 많은 사람을

상대로 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위생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래서 급식실은

대체적으로 깨끗하다.

급식실 관계자부터 그렇다.

 

 

청소 전 디퓨저 상태 모습이다.

디퓨저란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바람을 불어 넣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다 보니 시간 속에서 사진처럼

먼지들이 쌓인다.

물론 이것도 디퓨저 역할이다.

거름망 노릇을 한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정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후드 청소는 안팎으로 해주어야 한다.

기름기 때문이다.

음식물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유증기가 발생되는 데

이것들은 후드 안팎에 달라붙게 된다.

겉은 눈에 잘 보여 작업하기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후드 안쪽 기름기를 없애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결코 포기를 모르는 인내심이 있어야 하고.

또 워낙 깊숙한 곳을 손봐야 하기에

경험도 풍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충 하다 마는

작업이 된다.

무엇보다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열정을 담은 책임감이 없다면

눈에 보이는 것에만

충실하고 만다.

청소 스쿨은 결코 눈에 보이는 것에만

머물지 않는다.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유해한 기름끼들과의

싸움을 주저하지 않는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것이 청소 스쿨이 직업정신이다.

 

 

오늘 작업을 마무리할 시간이다

충분히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청소 스쿨은 보이는 곳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도 책임감 있게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