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생존을 위해 먹는다.
먹는다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다.
먹느냐 먹히느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생과 사가 달린 원초적 본능이다.
살아남기 위해 먹을 수밖에 없다.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먹어 치우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공통점이다.
사람을 포함하여 생존하고 있거나
작동하고 있는 것들은 그렇다.
기계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 공급을 받지 못하면
작동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체는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생태계에서는
먹이사슬이 존재한다.
생존을 위한 먹이사슬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사회적 동물인 사람만은
억지스럽다.
이유는 너무나 파괴적인
일을 벌이고 있기 매문이다.
끔찍하리만큼 두려울 정도다.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 사는 삶으로 변해가고 있다.
물론 다는 아니다.
그래서 더 문제다.
이 정도라면 식탐을 넘어 탐욕이라고 본다.
어느새 먹고사는 문제가
무지막지함으로 변해가고 있다.
급기야 음식물 쓰레기가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의 일으킨 환경문제가
지구를 병 들이고 있다.
현재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지구 밖에 없다.
이제부터라도 지구를 살려야 한다.
사람들의 식탐을 넘는 탐욕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먹는 소비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음식물 쓰레기가 지구 건강을
위협하는 이 순간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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